专栏名称: 中央广播电视总台朝鲜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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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탈출 모범답안! 동생 데리고 화재현장서 탈출한 9세 소녀

中央广播电视总台朝鲜语  · 公众号  ·  · 2025-02-18 17:00

正文

"아아아아아"
어린 남자아이의 한바탕 울음소리와 함께
신고전화 한통이
운남성 곡정 소방구조지대 지휘센터로 걸려왔다
울음소리 외에
앳된 녀자애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여보세요? 소방원 아저씨
저희 집에 불이 났어요, 주소는. .....
어서 와서 구해주세요"

↓↓↓

어린 녀자아이는 통화할 때
접수원에게 화재 상황을 설명하면서
동생을 지휘하여 계단으로 탈출하게 했다
접수원이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아이에게 말했다
"원활한 통화를 보장하고
동생과 함께 먼저 내려가세요

소방원들이 곧 도착합니다! ”

뒤이어
소방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했고
도중에 계속 정확한 위치를 확인했다
녀자아이는 위험 앞에서도 침착하게
소방원들을 화재 현장으로 정확하게 인도했다

소방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후
불길이 비교적 큰 것을 발견하였다
지휘관은 즉각 한조의 인원을 파견하여 진화작업을 펼쳤고
다른 한조의 인원을 배치하여 건물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큰불은 신속하게 진화되였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알고보니
사건 발생 전, 부모는 아이를 집에 두고
밖에 나가 산보하였다
화재 발생 후
9살의 누나 최사맹은
신속하게 화장실에 가서 대야에 물을 받아 불을 끄려 했다
불길이 세서 진화할 수 없게 되자
아이는 즉시 전기를 차단하고
119에 신고했다
동시에 아이는 5살배기 동생을 데리고
계단을 통해 집밖의 안전구역으로 탈출했다

소방 구조부문은
"사건발생시간은 밤이였습니다.
만약 어린 녀자아이가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면

아마 건물 전체가 위험에 빠졌을 것입니다."

소방대원은 9살 최사맹의 대처가
그야말로 ‘모범답안’이라고 치하했다
정전 처리로 2차 재해를 차단했고
계단을 통해 탈출하여
엘리베이터의 위험부담을 방지했으며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정확한 주소 정보를 보고하고 구조대원을 안내했다

4학년 학생 최사맹은
이는 모두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라고 말했다
“무서웠어요.
그래도 최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려 노력했습니다.

동생도 위로해줘야 하니깐요.”

사고 발생 후
소방 구조 부문은 최사맹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최사맹은 ‘소방안전 꼬마영웅’의
칭호에 손색이 없다

재치 있고 용감한 최사맹
대단해요!
다시 한번 권장합니다
반드시 소방안전에 류의해야 합니다



监制:金光永
审稿:李英实
编辑:朴敏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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