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栏名称: 中央广播电视总台朝鲜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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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국 고고학 새로운 발견 발표! 화룡대동 유적지 입선

中央广播电视总台朝鲜语  · 公众号  ·  · 2025-02-21 17:00

正文

2월 19일
중국 사회과학원이 6개 항목의

"2024년 중국 고고학 새로운 발견"을 발표했다

그중 길림성 화룡시 대동 구석기시대 유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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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국 고고학 발견:

길림성 화룡시 대동 구석기시대 유적

절강성 선거현 하탕 신석기시대유적지

감숙성 림도현 사와 유적 마가요문화취락

섬서성 보계시 주원 유적

안휘성 회남시 무왕돈 전국말기 1호 묘지

강서성 경덕진시 원명청 자기제조 유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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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에 위치한 길림성 대동 유적은 동북아시아에서 발견된 면적이 가장 크고 문화적 내포가 가장 풍부한 구석기시대 후기 광야유적으로 우리나라 장백산지역 및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명확한 구석기시대 후기 문화서렬을 보유하고 있다. 대동 유적은 흑요암 원료 개발, 압착박편 기술 사용, 칼날부 연마석기 최초 발견, 고대 인류 거주와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석권 유적의 상징적인 발견 지역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길림성 문물고고연구소는 여러 단위와 협력하여 이 유적지에 대한 적극적인 고고학 발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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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만 7천 년에서 1만 5천 년 전의 지층에서 고고학 팀은 'V'자 모양의 조각 석재를 발견했는데 이 석재는 인공 석조 조각일 것으로 초기 판단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현대인의 행동 기원과 확산 문제에 관한 연구에서 긁힌 흔적이 있는 유물은 종종 ‘행동 현대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여겨지며 심지어 언어 출현의 증거로도 사용된다. 유적지의 다양한 발견을 종합하면 우리나라 장백산 지역이 동북아시아 고인류의 진화와 이주 확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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监制:金光永
审稿:李英实
编辑:朴敏杰
制作:全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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