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세가 위중한 영아 호송중 교통체증... 위기의 시각 그들은 같은 동작 취해!

최근

G76 하문-성도 고속도로 계검터널에

10킬로메터의 교통체증이 생겼다

병세가 위중한 영아를 호송하는 구급차도

길에 막혀있었다

위기의 시각

길 량옆의 차량은 같은 동작을 취했다

01

병세가 위중한 영아 호송중 교통체증

차량들이 45도각으로 양보

13일 저녁 10시경

광동 광주시 녀성아동의료센터 류주병원이

귀주성 리평현 인민병원의 구급전화를 받았다

한 신생아가 병이 위중해

이송치료가 급하다고 했다

류주병원 신생아과 의사

장영영의 소개에 의하면

영아는 태여난지 3일밖에 되지 않고

출생시 몸무게는 1.7킬로그람밖에 되지 않았다

태여난 후 영아는 구토를 거듭했다

“소화관 기형 가능성을 감안해

전화를 받은 후 바로 출발했습니다”

14일 새벽 3시좌우

병원의 구급차는 영아와 가족을 태우고

신속히 출발했다

리평현에서 류주시까지 거리는

근 300킬로메터에 달한다

영아에게 있어서

반드시 분초를 다투어야 했다

그러나 구급차는 G76 하문-성도 고속도로

계검터널에 도착했을 때

전방에 10킬로메터의 심각한 체증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기는 구토를 했고

장시간 체류하면

생명위험이 있을 수도 있었다

의사와 가족들이 초조해 할 때

감동적인 장면이 나타났다

전방의 운전사들이 경적소리를 듣고

구급차가 막힌 것을 발견하고

자각적으로 차를 량옆으로

45도각으로 경사지게 옮겨 길을 양보했다

일부 시민들은 차에서 내려

현장 차량을 지휘해 길을 양보하게 했다

몇대의 장거리 려객뻐스도 지휘하에

자리를 내줬다

10킬로메터에 달하는 막힌 구간에서

새벽 가장 피곤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차량들이 구급차를 위해 통로를 내줬다

최종 구급차는 반시간도 안되여

막힌 구간을 통과했다

장영영은 이렇게 말했다

“구급차가 통과한 후 새치기해서

따라오는 차가 한대도 없었습니다

교통경찰이 없는 상황에서

자각적으로 행동을 취하는

여러분들은 모두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아에게 미래의 길을 내준 것입니다”

02

순조롭게 병원에 도착해

위험에서 벗어나 안전해진 영아

14일

구급차는 순조롭게 류주병원에 도착했다

적시적인 치료를 거쳐

당면 영아의 상황은 호전되였다

영아의 부친 륙모씨의 소개에 의하면

안해는 2월10일 쌍둥이를 낳았는데

언니는 체중이 5근이 넘고 건강하지만

동생의 문제가 심각했다

동생은 다행히 제때에 치료를 받고

위험에서 벗어난 것이다

운전사들이 단체로 차길을 내준 행동은

륙모씨를 크게 감동시켰다

“아버지로서 눈물이 납니다

운전사들이 모두 양보해주셨기 때문에

아이가 안전하게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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监制：金光永

审稿：李英实

编辑：全龙